슈가 출신 아유미가 출산 전 여유를 만끽했다.
6일 아유미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맛난 거 먹고 출산 화이팅하자고 남편이 준비해준 멋진 디너"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에 올렸다.
척 봐도 고급스러운, 파인 다이닝의 우아한 자태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맛난 느낌을 자랑한다. 또한 아주 작은 미니 케이크에는 "순산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고급스러운 곳에서 솔방울로 장난을 치는 남편을 사랑스럽게 찍은 아유미는 "항상 고마운 내 짝쿵 자~~ 아기 부부 가즈아~~"라며 자신들의 부모되는 한 걸음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저런 데는 대체 얼마일까", "케이크는 일부러 저런 크기로 주는 걸까요?", "순산 기원하라며 디너 준비하는 남편이라니, 로맨틱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유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