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CEO 서수연이 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6일 화창한 날씨 속 서수연은 평범하지만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그는 기본 검정 티에 부츠 컷, 그리고 낮은 샌들을 신어 자유로운 여름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비율을 딱히 생각지 않고 찍었지만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주는 여유로움은 그가 기본템만 걸쳐도 모델핏을 뽐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들 둘을 낳은 엄마라는 편견이 있어선 안 되지만, 그래도 통상적으로 아들 둘이 있는 엄마라면, 식의 편견을 깨부수는 서수연의 몸매는 놀라울 정도다.
네티즌들은 "이필모가 다시 봐도 반하겠어", "어떻게 저 몸매가 애 둘 엄마 몸매죠", "애는 내가 낳았나요", "진짜 다리 길다", "여름 코디로 참고할 만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TV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