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새봄, 역대급 최연소 97년생 돌싱 "종합병원 간호사" 반전('돌싱글즈5')[종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6.07 00: 15

‘돌싱글즈5’ 장새봄이 역대급 최연소 돌싱 장새봄이 등장했다.
6일 방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5’에서는 두 번째 정보 공개가 이뤄졌다. 정보 공개 전 이들은 치킨으로 팀을 나누어 캠핑 데이트에 나섰다.

장새봄에 대해 정보를 알게 된 손민성은 복잡한 마음이었다. 그는 손세아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후 솔직한 마음으로 장새봄에 대해 물었다.
데이트가 아니라 연애 상담의 장소가 된 걸 알게 된 손세아는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어쨌든 손세아는 “손민성은 장새봄한테 말을 건 적이 딱히 없던 거 같더라”라면서 “웬만하면 대화도 해 보려고 노력을 하지 그랬냐. 저도 호감 있는 종규님한테 좀 더 대화를 해 보려고 했던 것도 있었다”라고 충고했다.
이를 들은 손민성은 곧바로 장새봄을 찾았고, 장새봄에게 "나는 첫인상부터 널 찍었다. 다만 이틀간 고민을 많이 했을 뿐이다. 그런데 뭐든 너랑 하고 싶다"라고 말해 저돌적인 모습을 갖췄다.
두 번째 정보 공개가 이뤄졌다. 심규덕은 “92년생 33살이다. 직업은 지난주까지 **에서 변호사로 일했고, 지금 * 에 기업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해 반전 매력을 안겼다.
박혜경은 “90년생, 34살이다. 직업은 편집 디자인을 하고 있다. 11년 차이다”라며 남다른 세련미를 자랑했다. 손세아는 “나이는 91년생 33살이다. 슈로스 운동 강사이다. 척추 측만으로 무너진 분들에게 운동적으로 각도를 줄여주는 직업이다”라면서 색다른 직업을 소개했다.
김규온과 손민성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장새봄은 97년생 종합병원 간호사였다. 너무나 어린 나이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면서 더더욱 놀라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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