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관종가족에게 생긴 큰 변화(이사준비, 신축입주,남동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엄마가 몸테크(몸+재테크)를 하는데 밥 먹고 아파트가 다 완공됐다고 해서 사전 점검 겹 겸사겸사 밥 먹고 구경가려고 한다”고 했다. 식사를 마친 후 이지혜는 “사장님이 70년 된 간장을 주셨다. 비밀로 하라고 했는데”라며 “셋째 낳으면 준다고 했다. 셋째 낳아야 하나. 다출산하라면서 줬다. 미치겠다”라며 고민했다.
남편 문재완은 “셋째 어떻게 갈까?”라고 하자 이지혜는 “남편이 셋째 아들이다”며 웃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