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 신혼여행에서 화보 찍나..하와이 원주민도 반한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07 15: 04

배우 문지인이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미모가 만개했다. 
문지인은 지난 지금도 6일 자신의 SNS에 “(착장기준으로 몰아 올려야 끝이날 것 같아서 이제라도) 그리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한테 보내주신 디엠들. 댓글들 질문에 곧 답변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응원과 관심 너무 감사해요. 저도 하나하나 보며 짧게라두 기도 드릴게요. 축복합니다…!”라며 결혼 후 쏟아지는 응원과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문지인은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서 하와이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사 김기리의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하와이 원주민들과 즐거운 인증샷까지 남기며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문지인은 지난달 17일 개그맨 김기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별다른 열애설 없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커플. 결혼 사실을 공개한 후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동반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이들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는데 문지인의 발달장애 동생이 화동으로 등장, 보는 이들을 폭풍 눈물 짓게 만들었다. 
결혼식을 마친 후 김기리와 문지인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서 문지인은 “약 일주일반 정도 허니문 사진들이 난무? 할 것같은 예감. 양해부탁드려요 허니문은 첨이라. 숙소도 이벤트도 모든 게 축복 감사 그 잡채”라는 SNS 글로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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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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