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7일 영화 ‘타로’(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 측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주 무대인사를 추가 확정했다고 밝혔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가운데, 김진영(덱스)과 고규필, 그리고 정수현이 개봉일과 다음 날인 오는 15일까지 양일 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앞서 무대인사 일정이 공개된 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매진 행렬이 이어진 바, 더 많은 관객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무대인사 진행 회차를 추가 확정했다.
이번 개봉주 무대인사에는 ‘버려주세요’에 출연한 김진영(덱스)과 정수현, ‘고잉홈’ 편의 고규필, 그리고 연출을 맡은 최병길 감독이 무대인사에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타로’를 통해 생애 첫 무대인사를 진행하게 된 김진영(덱스)과 지난해 ‘범죄도시3’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고규필이 참석하는 만큼 남다른 팀 케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보답,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화 ‘타로’ 팀은 오는 14일 금요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영등포를, 이어 15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여의도, CGV 영등포, CGV 왕십리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
'타로'는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STUDIO X+U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