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가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격하며 '글로벌 대세' 저력을 과시 중이다.
빌리는 오는 8일 부산광역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4 BOF')에 출격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4 BOF'는 매년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빌리는 K팝 대표 아티스트 중 하나로 'BOF Big 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빌리는 자신들만의 탄탄한 스토리가 녹아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 면모를 뽐낸다. 파워풀한 군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완벽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빌리는 지난 1일 일본 치바현에서 진행된 대형 페스티벌 'Yogibo BOOM TOKYO 2024'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데 이어 이번 '2024 BOF'까지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을 잇달아 접수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빌리는 오는 7월 12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을 시작으로 스웨덴 스톡홀름,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 체코 프라하 등 유럽 9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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