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시언, 기안84가 다시 뭉쳤다.
7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주도의 세얼간이들! 오랜만에 아이처럼 놀았다!”라며 혜진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제주도에서 나란히 카트에 앉은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한혜진은 브이를, 이시언은 어딘가를 향해 인사했다. 반면 기안84는 혼자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세 사람은 함께 범퍼카를 타거나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노래방까지 알찬 하루를 보낸 이들은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한혜진, 이시언,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여전히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JTBC ‘연애남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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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