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가 과거 연습생 시절에 대해 떠올렸다.
7일, 집대성을 통해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대성, 8년 만에 화려한 외출하다, 집돌이 대성의 나들이 토크쇼
살다 살다 이 조합을 다 보게 되다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2세대 아이돌 투 탑의 만남'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이날 대성과 시아준수는 서로 보자마자 "내적 친밀감이 있다"꼬 했다. 이에 시아준수는 그룹에서 리드보컬 공통점이 있다며 "처음 빅뱅무대 봤을 때 기억나, 팬들이 날 알아보고 무조건 노래 잘한다고 해, 다른 멤버들이 꽃미남이었다"며 "어느 날 빅뱅이 나와. 대성이보고 노래 얼마나 잘할까 대한민국 씹어먹겠다 싶었다 ,나랑 비슷한 포지션이더라"고 했다.
이에 대성은 "근데 준수형이 그랬다고?"라며 깜짝, '"렇게 만날 운명이었다"꼬 했고 시아준수도 "그래서 정이 갔다 마음넓고 착하고 센스있을 것 같더라"며 서로 악수를 했다.
또 이날 대성은 99년부터 연습생이었다는 시아준수 말에 "그때 지용이형이 SM 연습생이라고 처음 들었다"고 했다. 이에 시아준수는 "연습생 모두 알 수 없어 다른 연습생 관심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
또 SM 연습생 시절, 투자자들이 수학여행가도 불렀다고 했던 소문에 대해 시아준수는 "맞다"며 깜짝, "제주도인데 중학생 때, 혼자 비행기타고 돌아가야했다 수학여행 친구들 너무 부러웠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