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쌍둥이 딸들의 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성유리는 귀여운 쌍둥이 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쌍둥이 딸들은 예쁜 구두를 신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장난을 치는 듯한 아이들의 모습과 흰색 구두, 반짝이 구두로 쌍둥이지만 다른 특성을 느끼게 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쌍둥이들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들을 낳았다. 성유리는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해 활동했다.
하지만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현재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성유리는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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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