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농구선수 이관희가 '솔로지옥3'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솔로지옥 3의 꽃, 농구 선수 이관희가 등장했다. 송은이는 "연애 프로그램을 보지 않지만 이관희가 솔로지옥3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방송국 처음 오셨는데 신나서 오시던데 어떠하냐”라고 소감을 물었다. 이관희는 “MBC는 처음이다. 성공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답했다.
이렇게 사람들이 주목을 하자 이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 타임이 있었다. 이관희는 “시즌4 제작 중인데, 제가 없으면 시즌 4도 없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은이는 "이런 매력이 이관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나 보다"라며 감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