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동생들이 말하기를 요즘엔 사진 찍을 때 카메라 쳐다보는 거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차 안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진영은 요즘 친구들이 사진 찍는 법을 따라하고 있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서 요즘 스타일로 포즈를 취한 홍진영은 무리 없이 젊은 감성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진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웨이브 헤어에 잡티 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우 강예빈도 “귀요미”라며 홍진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코스모뷰티박람회’에 참석해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부스에서 신세품 출시를 알리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