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의 아들이 폭풍 성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9일 “지극히 일상적인 선물 같은 주일”이라며 아들과 함께 보내는 주말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시아는 아들 준우 군과 밥을 먹은 뒤 산책에 나섰다.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 알려진 준우 군은 180cm 훌쩍 넘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학교 농구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아 또한 168cm로 작은 키가 아니지만 아들 옆에서는 작게 보인다. 뒷모습만 보면 엄마와 아들이 아닌 연인 사이로 보일 정도로, 친근한 모자 관계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