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47kg가 무색한 뼈마름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혜리는 9일 이렇다 할 글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서 혜리는 셀카를 찍고 있는 중으로, 블랙 컬러의 민소매와 치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워너비룩을 완성한 혜리는 손바닥보다 작은 얼굴과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혜리는 프로필에 공개된 47kg라는 몸무게가 무색한 뼈마름 팔뚝과 허벅지로 눈길을 모았다. 휴대전화를 들기도 버거워 보이는 가냘픈 손가락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