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영국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한지혜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국 여행 중 흰색 오버핏 자켓에 청바지를 매치한 한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지혜는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지혜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모델 출신 다운 피지컬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한지혜는 영국 런던에서 동료 배우 엄지원, 오윤아와 여행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육아에 매진하며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출산 후 다이어트로 15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