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무서워서 못 신었다는 '빨강 구두' 찰떡 소화…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6.09 21: 04

신화의 전진 와이프 류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류이서는 ‘빨간구두 동화 아셔요? 어렸을때 춤 못 멈출까봐 무서워서 못 신었던 기억 그치만 이제는 신을 수 있어요 크크크 (근데 요즘 어린친구들 저 동화 읽어요? 갑자기 궁금하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빨간색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 류이서는 흰색 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빨간색 구두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류이서의 청순한 미모와 남다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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