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최원준, '호랑이의 매운맛 보여줬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6.09 20: 13

호랑이 군단이 연패를 끊고 2위 자리를 지켜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KIA 나성범, 최원준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6.0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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