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여동생 이지안과 귀한 투샷 셀카.."사랑하는 오라방"[★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6.10 12: 10

배우 이병헌이 여동생 이지안과 만났다.
9일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하는 오라방 다녀가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병헌과 이지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블랙 셔츠에 선글라스를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의 옆에서 이지안은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혀를 내밀고 있어 '찐남매' 케미를 뽐냈다. 남매 답게 꼭 닮은 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이지안은 "#family #남매 #볼빨간사십대 #이병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사랑 많이 받는 동생", "다정한 남매샷", "너무 아름다운 남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안은 어린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최근에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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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안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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