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12kg 쪘다더니 배 빼곤 그대로.. 만삭에도 ‘오운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6.10 22: 36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만삭의 몸으로도 운동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10일 개인 채널에 “Just thankful #35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지는 몸에 딱 붙은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현재 임신 35주 차인 김윤지는 만삭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연하고 완벽한 운동 자세를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최근 “35주 차인데 12kg 쪘다. 막달 되니 마구 올라간다. 임신 기간 동안 건강히 먹으려고 노력한 것 같다”, “막달인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 번 자이로토닉 수업을 가고, 일주일에 2~3번 정도 집에서 홈트를 한다”라며 증가한 체중과 함께 막달까지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김윤지의 노력이 빛을 발한 듯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제외하고는 임신 전과 같이 군살 없는 체형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 첫아이를 임신 중이다. 다음 달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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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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