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남편과의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한예슬은 지난 10일 “아.. 여기 너무..”라며 신혼여행을 하며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호텔 수영장 썬베드에 기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한 새색시에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뿐 아니라 한예슬은 남편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혼인신고와 동시에 깜짝 결혼을 발표해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한예슬과 그의 남편은 지난 5월 14일 유럽으로 허니문을 떠났고, 한달 가까이 여행을 즐긴 뒤 최근 귀국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