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김한길, 훈남 두 아들과 결혼 29주년 파티..★들 축하세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6.11 08: 59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의 결혼 29주년을 자축했다.
최명길은 10일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결혼 29주년"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에서 '사랑합니다'란 글귀의 장식이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활짝 웃고 달콤한 스킨십을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전달된다.

또한 듬직하게 장성한 두 아들 역시 식사자리에 함께 모여 부모의 결혼 29주년을 축하,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료 선후배들의 축하와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배우 채시라는 "언니도 형부도 건강하시길", 양정아는 "축하축하해요, 언니", 신애라는 "젊고이쁜 언니 축하드려요", 황신혜는 "와~넘넘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배우 오연수는 "WOW 언니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성령도 "너무 보기 좋아요"라고 적었다. 황신혜는 "와~ 넘넘 축하해"라며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한편 최명길은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1995년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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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명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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