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고현정은 11일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내추럴한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부스스한 머리를 내려뜨린 고현정은 그동안 작품에서 보였던 ‘배우’ 고현정이 아닌 ‘옆집 언니’ 고현정 같은 매력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특히 고현정은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의 일상으로 신비주의를 벗었다. 차를 마시거나 빵을 먹는 등 일반인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고현정인 만큼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한편 고현정은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를 인수 받아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살 멘티가 한 팀이 되는 내용을 그린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