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 횡령·배임 무혐의 심경 고백 "청렴한 남편, 진심 존경"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6.11 14: 40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이두희의 횡령·배임 무혐의 판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1일 지숙은 “한치의 의심 없이 믿어주고 응원해 준 주변 분들에게 제 모든 마음 다해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힘들었을 재수사에서도, 청렴한 남편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 이 순간 드는 모든 좋은 생각과 마음들 하나하나 함께 실천하면서 잘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와 형사 4부는 멋쟁이사자처럼 이사 이두희의 횡령·배임을 주장한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 고소 건에 관해 혐의 없음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두희는 “이름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언론플레이에 휘말렸다. 옳은 결론을 내준 사법부에 감사드린다. 2년간 많은 것을 배웠다. IT 기술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지숙 전문
한치의 의심 없이 믿어주고 응원해 준 주변 분들께 제 모든 마음 다해 감사를 전합니다.
정말 힘들었을 재수사에서도, 청렴한 남편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 이 순간 드는 모든 좋은 생각과 마음들 하나하나 함께 실천하면서 잘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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