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아내와 영화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다니엘헤니 아내 루 쿠마가이가 개인 계정을 통해 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여러 사진 중에서도 루 쿠마가이는 남편과 자신의 모습도 공개, 비주얼 부부다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두 사람과 어울리는 그림같은 풍경도 눈길을 사로 잡을 정도
앞서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활동 중인 14세 연하의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다니엘 헤니는 “두 번째는 아내다.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며 아내를 향해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며 스윗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