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0살 연하 모델과 교수' 만나 달라진 얼굴..행복한 신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6.12 18: 21

'신혼 사랑꾼' 배우 윤기원이 아내 이주현 씨와 쇼핑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기원은 최근 스타필드 고양의 한 매장에서 아내 이주현 씨와 함께 경품 이벤트 진행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배우 윤기원과 매장 방문자들이 옛 추억 놀이를 함께 진행하고, 경품을 직접 증정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행사였다.

행사 관계자는 “입담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윤기원 배우의 재치있고 노련한 진행 덕분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자녀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였다”고 전했다.
이벤트 현장 사진에서는 윤기원과 '모델 비율'을 자랑하는 아내 이주현 씨가 나란히 서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주현 씨는 남편 윤기원보다도 큰 키로 늘씬한 피지컬을 한껏 뽐냈다. 윤기원♥이주현 부부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 결혼 과정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해 3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