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원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박세호 회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회 이원혁 위원장이 시타를 맡고 이재욱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총무이사가 시포자로 나선다.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홍보는 물론 회원간의 화합 도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삼성은 중견수 이성규-지명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좌익수 구자욱-1루수 박병호-포수 강민호-유격수 김영웅-3루수 전병우-우익수 윤정빈-2루수 안주형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좌완 이승민이 선발 출격한다.
LG는 우익수 홍창기-좌익수 문성주-지명타자 김현수-1루수 오스틴 딘-포수 박동원-3루수 문보경-유격수 구본혁-중견수 박해민-2루수 신민재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좌완 손주영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