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비주얼 그룹이었네..2남1녀 가족사진 들고 컴백 예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12 18: 46

어반자카파 3인이 가족처럼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최근 어반자카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은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오래된 음악적 동지애를 뿜어냈다. 가족사진 같은 이미지를 더해주는 콘셉트로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열손가락’은 어반자카파 리더 권순일의 자작곡이자 보컬 조현아의 작사가 더해져 완성됐다. 자신들의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며 어반자카파만의 하모니로 어우러져 마치 대화를 주고 받는 대화 느낌이라고. 어반자카파만의 감성 자극 음악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어반자카파만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정표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일 것”이라며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여 팬분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고 알렸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싱글앨범 ‘열손가락’은 6월 14일 오후6시 발매된다. 7월 21일(토)~22일(일)에는 팬들을 위한 팬콘서트 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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