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화끈한 옆트임 드레스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11일 이다해는 "곧 있을 라이브 방송 준비를 위해 상해에서 8시간 넘게 진행된 품평회에서 내가 가장 활짝 웃었던 순간?!"라며 상해의 한 현장을 찾았다.
화사한 햇살 아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다해는 흰 피부에 잘 어울리는 홀터넥 느낌의 라일락 빛 긴 원피스를 입었다.
이다해는 "와인잔과 와인이 등장했을 때 열심히 준비해주는 우리 운영팀 너무 고마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기쁜 미소를 지었다. 그런 이다해의 옆구리는 시원하게 트여 있어 은근하다 못해 대놓고 과감한 원피스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이다해는 해당 차림으로 촬영 현장을 꼼꼼이 살피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뭔가 과감한 원피스 같아서 놀랐다", "세븐이 유교남이 아닐까?", "애인이나 배우자 옷차림에 왈가왈부해선 안 되지만 놀라긴 할 듯", "근데 예쁘니까 괜찮아요", "잘 어울리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공개 열애 후 작년 5월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