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신경 써야겠네!" 깻잎 논쟁에 이은 소매 플러팅? ('제2혜원')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6.12 19: 49

이혜원이 소매 플러팅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서는 '애들이 이것만 찾는다고? 유명 떡볶이 다 모아서 MZ 회식하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혜원은 "리원이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하더라. 나라면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먹을 것 같은데 나는 닭볶음탕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원은 "요즘 애들이 다 떡볶이를 좋아한다. 나는 떡볶이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했는데 망언을 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요즘 인기 많은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를 보며 "침 고인다"라며 행복해했다. 이혜원은 직원들과 함께 떡볶이 회식을 시작했다. 
이혜원은 "요즘 플러팅 기술을 하나 알려줄까"라며 직원들에게 소매 플러팅 기술을 배워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을 먹을 때 소매가 닿는다며 누군가 잡아주며 플러팅을 한다는 것. 이혜원은 "나는 왜 반팔을 입고 온 거냐"라며 "남편이 누가 잡아주면 깻잎 논쟁처럼 신경써야 되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떡볶이도 쌀떡파, 밀떡파가 있다. 나는 밀떡파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딸 리원이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를 맛보고 "맵다. 근데 이 정도는 먹어야 떡볶이다"라며 맛을 인정했다. 이혜원은 "애들 레시피가 따로 있더라. 여기에 옥수수를 추가하니까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왜 여자들은 떡볶이에 열광할까"라며 "맛있으니까 일단 먹고 살 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마라 떡볶이를 처음 먹어보고 "마라를 좋아하긴 한다. 리원이가 마라를 좋아해서 매일 시켜먹는다"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마라 떡볶이의 맛에 반했다. 
이혜원은 "리원이와 남편이 마라탕을 좋아하고 나랑 리환이는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라며 가족끼리 다른 식성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다양한 떡볶이 맛을 즐기면서 자신만의 맛 리뷰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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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제2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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