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두 명은 귀하다”…변우석, 넓은 어깨 뽐내며 ‘네컷’ 인증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6.12 20: 24

배우 변우석이 ‘변우석 인생네컷’에 도전했다.
12일 변우석은 자신의 채널에 “아 너무 쉽다”라며 여러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오리 인형 모자를 착용한 채 포토 부스 안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집중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듯 변우석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화면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 인증샷을 남기기도. 특히 변우석은 완성된 자신의 네컷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솔직히 오빠도 당황했죠?”, “여기가 얼굴 맛집이군요”, “귀여워죽겠네”, “포즈 손민수 해야지”, “변우석 두 명은 귀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변우석은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을 개최, 대만을 시작으로 15일에는 태국 방콕, 22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오는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 뒤 홍콩에서도 현지 팬들을 만나 한류 톱스타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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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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