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62세 파격 섹시 박준금과 투샷 "여신 언니, 스타일 최고"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6.13 08: 52

 배우 이윤미가 배우 박준금과 함께 비주얼 투샷을 완성했다. 
이윤미는 12일 자신의 SNS에 "여신 준금언니. 언제나 어디서나 스타일 최고 연기 최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블랙&화이트 조화가 인상적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준금은 나이를 잊은 파격 패션과 힙한 선글라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준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다. 노력을 했으면 보상을 받아야 된다. 관리를 열심히 하셨다가 여름 되면 짠하고 한껏 자랑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라며 "(옷을) 마음껏 벗어도 정말 예쁘고 젊음이 빛나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이가 점점 들수록”이라고 당당한 노출 패션 소신에 대해 밝혔던 바다. 
더불어 박준금은 "요즘은 나이가 어딨냐. 옛날에는 내 나이에 벗고 다니면 미쳤다고 정신 나갔다, 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했을 거다. 요즘은 그런 게 없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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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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