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비현실적인 모래시계 몸매...“CG 아니에요?”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6.13 19: 34

신수지가 필리핀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필리핀 정말 기대이상’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신수지의 모습. 신수지는 작은 얼굴과 지각 어깨, 그리고 움푹 패인 허리라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이들은 ‘날씨 완전 좋다. 힐링하고 오세요’ ‘몸매 진짜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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