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투샷이 공개됐다.
13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잔과 함께.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시혁 의장이 진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이 전역한 뒤 가진 첫 일정에 함께한 방시혁 의장은 국방의 의무믈 성실히 마치고 돌아온 진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꽃다발과 함께 전역 축하를 받은 진은 짧은 머리에도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입은 진은 댄디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후 하루 뒤인 13일에는 ‘2024 FESTA’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