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뺀' 신봉선, 미모 버리고 '아들'과.."장하다 내아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14 07: 31

개그우먼 신봉선이 아들의 응원을 받았다. 
신봉선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신봉선 채널에 우리 동민이가 나왔습니다. 장하다 내 아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봉선은 뽀글머리 가발을 쓰고서 장동민과 나란히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모자 호흡을 맞췄던 바. 신봉선은 지금도 장동민을 ‘아들’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다이어트 약 광고까지 찍고 있는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률은 19%대, 인바디 점수는 84점으로 40~50세 여성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결과다. 
최근 미모 전성기를 맞이한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동민은 앞서 신봉선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차 포케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