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일상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파란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송혜교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 참석차 베네치아를 방문해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 행사 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외국에서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송혜교는 반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베네치아 운하를 감상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던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이었다.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배우 전여빈과 호흡을 맞춘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