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하정우, 천만 '서울의 봄' 감독과 메가토크 확정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6.14 08: 41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각본 김경찬, 제작 ㈜퍼펙트스톰필름·채널플러스 주식회사, 제공 ㈜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스튜디오)이 6월 20일 김성수 감독과 김성한 감독, 하정우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확정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성수 감독과 김성한 감독, 하정우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메가토크는 서스펜스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세 사람이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김성수 감독과 김성한 감독은 '아수라'에서 감독과 조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만남에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부기장 태인 역으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하정우까지 함께해, 촬영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부터 연출과 연기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한 토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하이재킹' 메가토크는 오늘(14일) 오후 1시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연기로 만든 독보적인 시너지는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2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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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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