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으로 고향 알리고 있는 ‘원주 홍보대사’ 로드FC 정문홍 회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4.06.14 11: 24

로드FC 정문홍 회장(49)이 고향 원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정문홍 회장은 지난해 1월 원주 홍보대사로 위촉, 원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활동비는 전액 기부했고, 1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로드FC 대회는 물론이고, 개인 생활에서도 원주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이 알고 있는 원주의 맛집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를 해서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원주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하는 홍보다.

가오형 라이프에서 정문홍 회장이 홍보하는 음식점은 새로 생긴 곳이 아니다. 30년 이상 원주에서 영업을 해 온 맛집이다. 또한 SNS용으로 비주얼만 화려하게 보이는 곳이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이 좋고, 원주의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음식들이 주가 된다. 정문홍 회장이 오랜 기간 다니며 인정해 왔기에 신뢰가 간다.
정문홍 회장의 영상을 보고 대중들도 높은 신뢰를 보이며, 좋게 반응하고 있다. 맛집 홍보 영상에는 ‘원주 놀러 가면 한 번씩 쫙 돌겠다’, ‘진정한 원주의 홍보대사. 정감 있어서 좋다.’, ‘가오형이 인정한 맛집! 원주 가면 꼭 들리겠다.’, ‘리얼 맛집이다.’, ‘딱 봐도 맛집이긴 하네’라는 긍정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회장의 홍보 영상은 가오형 라이프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원주를 홍보하는 영상이 꾸준히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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