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추억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14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결혼식은 여기서 해도 될까요?”라며 신혼여행 중 찍은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프랑스 리베라에 위치한 고급 호텔을 향해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등이 파인 하얀색 홀터넥 상의에 긴 바지를 입고 올 화이트룩을 선보인 한예슬은 마치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 한예슬은 “프렌치 리비에라에서의 꿈”이라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뒤태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특히 한예슬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힐링을 만끽한 모습. 그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여신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언니 하고싶은 거 다 하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 언니 혼자 화보 찍네”, “지금 버진로드 걷고 계신 거 아닌가요”, “한예슬 이즈 뭔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공개 연애 중이던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알렸고, 이후 해외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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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