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김미경, 윤사봉 등 동료 배우들과 캠핑을 떠났다.
14일 김미경은 자신의 채널에 “환상적인 시간. 뭘 하든, 뭘 먹든, 잠을 충분히 못 자도 그저 행복하기만 한 친구들. 캠핑이 주는 여유는 참 좋구나.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경을 비롯해 김태희, 윤사봉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하이바이 마마’에서 모녀 관계를 연기한 김미경과 김태희는 드라마가 종영한지 4년이 됐음에도 여전한 친분을 유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태희는 편안한 차림에 캡모자를 착용한 채 수수한 매력을 선보였음에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김태희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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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