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인 솔비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솔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목선이 훤히 드러날 정도로 여리여리해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쇄골이 파일 정도로 살이 빠져 눈길을 끈다. V라인도 되찾은 느낌이다.
솔비는 "하루하루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있는 느낌이랄까? 우리 같이 시원한 여름 준비해볼까요? "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모두 "넘 이쁘당", "너무 건강해보여서, 좋다", "왜 이렇게 예뻐지신 건가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해 난자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던 바. 당시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르몬 주사 때문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며 “통통해진 것에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이번 기회에 당당하게 나왔다”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라고 알렸으며, 2달 만에 눈에 띄게 달라진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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