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에서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한혜진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뉴진스 노래로 하루를 시작햇다. 심지어 노래부르다 침이 떨어질 정도. 모두 "이가 빠진 줄, 저렇게 좋냐"며 놀라워했다.
기안84는 "나도 아이돌에 빠질지 몰랐다"며 뉴진스에 홀릭한 근황을 전하며 "최애 뮤즈가 빅뱅 이후 바뀌었다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며 "상큼한 느낌, 삼촌팬이 된다 보고 있으면 너무 좋다"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이에 전현무는 "내무반 병장 느낌"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기안84는 "과천에 5년살이 중, 그 중 최고의 맛집을 가려한다"며 이동, 기안84가 도착한 곳은 서울대공원안에 있는 맛집이었다. 무려 입장료까지 4만원하는 국밥을 먹게 됐다.
이어 과천 프린스의 느낌을 만끽하게 된 기안84. 놀이기구를 즐기며 휴식을 즐겼다.
이어 놀이공원을 구경하던 중, 기안84는 박나래와 전현무의 캐리커처를 발견, 묘하게 똑 닮은 그림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특히 그 사이에 한혜진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마침 이를 포착한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너랑 나 사이에.."라며 한혜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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