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공연 중 물의를 일으켜 죄송" 유연석 헤드윅 관람 후 사과? 무슨 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6.15 01: 25

배우 현봉식이 뮤지컬 '헤드윅' 관람 후 사진을 게시했다. 
14일, 현봉식은 유연석을 응원하며 뮤지컬 '헤드윅'을 관함한 사진을 남겼다.
현봉식은 "공연 중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연석이 못하는 게 없네 니 마지막에 드갈 때 한마바키 같드라"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봉식은 유연석, 쌈디와 함께 거울을 보며 신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사진을 본 김희철은 "연석이 바지 안 입은 줄 알았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현봉식이 이야기한 공연 중 물의는 유연석의 요청으로 앵콜 무대에 오른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연석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재석이 앵콜 무대에 올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현봉식은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했으며 영화 '베테랑2', '빅토리' 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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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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