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KIA는 소크라테스의 결승 2루타와 철벽 불펜진을 앞세워 KT에 2-1로 승리했다.
KIA는 연이틀 KT를 제압하며 수원KT위즈파크 4연승과 함께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시즌 40승 1무 28패. 반면 3연패에 빠진 KT는 28승 1무 40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KIA 정해영이 김태군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6.15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