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이 뻥튀기한 줄”..오나라, 몰라보게 큰 ‘스캐’ 子 이유진과 깜짝 만남 “용돈 주고 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6.15 21: 09

오나라가 배우 이유진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5일 개인 채널에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고 서울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했어요. 무대에서 연기할 때마다 왜 내가 더 떨리는지.. 응원 많이 하고 용돈 주고 왔지요. #오구오구 잘 자라줘서 넘 기특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이유진과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모자 관계로 등장한 후 현재까지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이유진은 오나라보다 훌쩍 큰 키와 듬직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저렇게 컸다고요? 진짜 대박”, “귀요미가 멋진 어른이 댔다”, “와 스카이캐슬 수한이 세월 무엇인가요. 뻥튀기한 줄”, “와 내 시간만 빨리 가는 게 아니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tvN 예능 ‘아파트40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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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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