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코(다이나믹듀오) 아내인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발랄하고도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미는 15일 자신의 SNS에 "저는 제법 과감하게 레이어드 없이 스커트를 입어보기도 했다"라며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플레어 미니스커트와 반스타킹, 구두 패션으로 나이를 잊은 발랄한 매력을 뽐낸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패션과 완벽 조화를 이룬다.
한편, 1983년생인 김수미는 동안 미모로 유명하다. 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앞서 개코와 결혼 13주년 기념 일본 여행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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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