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경민, 삼선실버복지센터 스마트 경로당 출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6.17 17: 13

가수 김경민이 지난 13일 스마트 경로당 원격 화상수업에 참여했다. 
김경민은 이날 삼선실버복지센터의 온라인 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구립 8개 및 경로당 120여명 어르신들과 함께 ‘춘자야’, ‘가지마’, ‘진또배기’, ‘님과함께’를 불러 콘서트장 못지 않은 뜨거운 현장을 보여줬다. 
또한,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을 위한 421 건강박수를 함께 진행했다.

김경민은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의 소속사 감동이엔티 신동해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경민의 팬클럽 ‘송아지’는 지난 13일 다원청소년야구단과 어르신 정서지원사업을 위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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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동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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