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배우 송혜교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찍은 송혜교의 모습. 송혜교는 작은 얼굴과 독보적인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의 리즈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동료 배우 박솔미는 ‘베니스가 기운이 찰떡이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