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븐(EVNNE)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은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븐의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선보인 이후 5개월 만이다. 음원 차트 실시간 1위, 음악 방송 1위, 아시아 투어 성료 등 각종 인기 기록들을 경신하며 대세돌로 급성장한 데 이어 오는 8월부터 아메리카 투어에 돌입하면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타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어 감사하다. 열정과 에너지를 가득 담은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박한빈은 “이전 앨범들과는 180도 다른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청량한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븐은 세 번째 미니앨범 ‘RIDE or DIE’에 대해 “‘끝까지 함꼐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를 활용함으로써 저돌적인 이븐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븐의 세 번째 미니앨범 ‘RIDE or DIE’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