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최애' 라이즈 앤톤 "늘 좋은 말만 해줘 감사..응원하고 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6.17 16: 48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변우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RIIZING (라이징)’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앤톤은 “아버지가 베이시스트여서 나도 어렸을 때 많이 봤다. 개인적으로 팝 들을 때 베이스 라인이 독특한 걸 좋아하는데, 이번 곡을 들었을 때 베이스 라인이 독특해서 아버지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라이즈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미니앨범 ‘RIIZING’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은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를 포함한 총 8곡이 수록, 멤버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라이즈 앤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6.17 /ksl0919@osen.co.kr

특히 앤톤은 자신을 최애로 꼽은 변우석에 대해 “시상식에서 뵌 적이 있는데, 어딜 가도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수영을 했는데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도 수영을 해서 신기했다. 응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RIIZING’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이즈는 이날 오후 8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어를 개최하며, 현장은 유튜브, 틱톡, 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