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뷰티 브랜드 얼굴 됐다..'광폭 행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6.18 10: 22

 
배우 김정현이 뷰티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최근 뷰티 브랜드 ‘Lullua’(룰루아)가 공식 론칭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정현이 앰버서더로 발탁돼 관심을 모으는 것.

27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br /><br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갖춘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br /><br />김정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1.27 / soul1014@osen.co.kr

화장품 업계 브레인 Big 3로 불리는 화장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론칭한 룰루아는 ‘나 자체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함을 목표로 한 브랜드.
룰루아 측은 '천의 얼굴' 연기자 김정현을 첫 모델로 낙점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 '학교 2017',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꼭두의 계절' 영화 '비밀'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비밀'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김정현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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