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뷰티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최근 뷰티 브랜드 ‘Lullua’(룰루아)가 공식 론칭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정현이 앰버서더로 발탁돼 관심을 모으는 것.
화장품 업계 브레인 Big 3로 불리는 화장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론칭한 룰루아는 ‘나 자체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함을 목표로 한 브랜드.
룰루아 측은 '천의 얼굴' 연기자 김정현을 첫 모델로 낙점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 '학교 2017',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꼭두의 계절' 영화 '비밀'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비밀'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김정현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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